
1악장의 유래에 얽힌 사연은 마치 추리소설 같습니다. 바흐 생전에 이 악보는 62마디 이후 부분이 더 큰 악보 용지(하프시코드 협주곡 BWV 1062 가 담긴)에서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잘려 나갔습니다. 그러나 누가, 왜 그랬을까요? 대체 용지가 분명 존재했을 테지만 완전히 소실되고 말았습니다. 그래서 빠진 약 46마디는 그동안 모든 판본에서 저마다 다른 정확도로 복원되어 왔고, 때로는 이 악장 자체가 통째로 빠지기도 했습니다. 바르톨트 "셜록" 카위컨은 BWV 1062 의 남아 있는 자필보에서 플루트 성부의 흔적을 찾아냈습니다. 주로 슬러였지만 몇몇 높은 음도 있었습니다. 그는 이 단서들을 바탕으로 바흐의 원래 형태에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려 자신의 판본을 만들었습니다.
"바흐 플루트 소나타의 브라이트코프/카위컨 판본에 크게 감명받아, 악보도 없이 해외 연주회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라 또 한 부를 구입했습니다. 브라이트코프는(반드시 바르톨트 카위컨의 새 판본인지 확인하고 구입하십시오) 소나타를 한 곡씩 따로 출판해 값이 필연적으로 더 비싸지지만, 부가 정보의 양과 플루트·베이스 성부를 함께 수록한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득입니다. 다른 판본을 이미 가지고 있어도 누구나 이 판본을 갖추어야 합니다." (Pan Magazine)
| 작곡가 | Bach, Johann Sebastian |
|---|---|
| 에디터 | Kuijken, Barthold |
| 출판사 | Breitkopf & Härtel (Digital) |
| 페이지수 | 42쪽 |
| 편성 | Flute (플루트), Harpsichord (하프시코드/쳄발로) |
| 고유코드 | EB 8583D |
| 장르 | Sonata |
| 시대 | Baroque (바로크) |
| 사이즈 | 23 × 30.5 cm |
| 최소주문수량 |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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