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엄하고 거의 오페라에 가까운 음악으로, 「Christus am Ölberge」(감람산의 그리스도)는 반드시 듣고 경험해 볼 가치가 있는 수난 오라토리오입니다. 이런 형태의 작품은 성악·기악 종교음악 역사를 통틀어 단연 독보적입니다. 베토벤은 이 수난 오라토리오에서 한편으로는 18세기의 전통을 이어받으면서, 다른 한편으로는 막 태동하던 독일어 오라토리오 장르에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이 새겨 넣는 데 성공했습니다. 하이든의 「Die Schöpfung」(천지창조)과 「Die Jahreszeiten」(사계)의 빈 초연이 불과 몇 해 전에 있었을 뿐이었습니다. 이 곡을 작곡하면서 베토벤은 당대의 오페라를 참고했으며, 오페라 대본작가가 쓴 텍스트를 사용해 겟세마네 동산에서 회의에 빠진 예수의 극적인 상황과 그의 체포 장면을 깊은 감정이 담긴 음악 장면으로 그려냈습니다. 이 에디션은 악보와 가사 모두 초판을 따랐습니다. 베토벤이 원래 작곡에 사용한 대본과 다른 가사 부분은 별도의 텍스트로 함께 실었으며, 노래로 부를 수 있는 영어 번역도 악보 아래에 병기했습니다.
| 작곡가 | Beethoven, Ludwig van |
|---|---|
| 에디터 | Harasim, Clemens |
| 출판사 | Carus-Verlag (Digital) |
| 페이지수 | 96쪽 |
| 편성 | Soprano (소프라노), Mixed choir (혼성합창), 2 Flute (플루트), 2 Oboe (오보에), 2 Clarinet (클라리넷), 2 Bassoon (바순), 2 Horn (호른), 2 Trumpet (트럼펫), 3 Trombone (트롬본), Timpani (팀파니), 2 Violin (바이올린), Viola (비올라), Cello (첼로), Double bass (콘트라베이스) |
| 고유코드 | CV 23.020/03010000 |
| 연주시간 | 약 54분 |
| 언어 | German, English |
| 최소주문수량 |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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